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한글시장 앞에서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김선교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원, 제1선거구 서광범, 제2선거구 김규창 도의원 후보, 가선거구 박두형, 조장연, 나선거구 정병관, 경규명, 김영기 시의원 후보, 이상숙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해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김선교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원, 제1선거구 서광범, 제2선거구 김규창 도의원 후보, 가선거구 박두형, 조장연, 나선거구 정병관, 경규명, 김영기 시의원 후보, 이상숙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해 필승 결의를 다졌다.
GTX 유치와 강천역 신설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해결
여주신청사, 제2여주대교 등 현안 시민과 함께 결정
김선교 국회의원은 "현 시장이 4년 동안 머물러 있는 여주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우리 이충우 후보가 뜨고 있다. 이충우 후보는 오랜 세월 공무원 경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밑에 김선교 의원이 있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여주시장, 시·도의원을 모두 당선시켜 여주시 발전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여주신청사, 제2여주대교 등 현안 시민과 함께 결정
김선교 국회의원은 "현 시장이 4년 동안 머물러 있는 여주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우리 이충우 후보가 뜨고 있다. 이충우 후보는 오랜 세월 공무원 경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밑에 김선교 의원이 있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여주시장, 시·도의원을 모두 당선시켜 여주시 발전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이어 이충우 후보는 출정식에서 "GTX 유치와 강천역 신설을 빨리하려면 국민의힘 여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며 "이천 화장장 문제도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체결한 정책 협약을 통해 말끔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청사 신축문제에 대해서도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제2 여주대교 문제는 시장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여주시민들이 결정하도록 할 것"이며 "또 하동 재래시장 재개발, 축산 폐수처리장 등 올해 내에 방침을 결정하여 내년부터 첫 삽을 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충우 후보는 "시장은 독단적이어서는 안 되며, 시민의 심부름꾼"이라며 "국민의힘 후보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여주를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