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가 유세 현장 곳곳을 다니면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3일 김필여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김필여 후보는 지난 21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 유세를 벌였다.
김필여 후보는 안양시민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과 평촌 터미널 부지 환원을 약속하고 안양형 재정비 사업 추진, 청년주거 안정화 사업, 박달테크노밸리 조기 착공,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조속 이전 추진, 어르신 전문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안양 비산동·서울 신림 간 관악산 관통도로 추진,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등 10가지 정책 사항에 대해 정책 추진을 위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2일께는 만안구 박달 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 모임에서 낙후된 박달동 지역의 현안과 주민 숙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입주자 대표들은 위례과천선 박달 연결, 박달스마트밸리 조속 확정 후 착공, 유해 화학 공장 이전과 준공업지역 개발, 박달로 주변 등 노후지역 개발, 도축장과 쓰레기적환장 혐오시설 이전 등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필여 후보는 "꼭 시장에 당선돼 박달동 지역의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민심을 통합해 하나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필여 후보는 23일 소상공인 대담회를 통해 안양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고, 사회복지사협회 토론회에도 참석했다.
이날 오후 안양 범계역에서 퇴근길 거점유세를 펼치기도 했던 김필여 후보는 "중앙정부와 소통해 안양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며 "새로운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3일 김필여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김필여 후보는 지난 21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 유세를 벌였다.
김필여 후보는 안양시민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과 평촌 터미널 부지 환원을 약속하고 안양형 재정비 사업 추진, 청년주거 안정화 사업, 박달테크노밸리 조기 착공,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조속 이전 추진, 어르신 전문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안양 비산동·서울 신림 간 관악산 관통도로 추진,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등 10가지 정책 사항에 대해 정책 추진을 위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2일께는 만안구 박달 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 모임에서 낙후된 박달동 지역의 현안과 주민 숙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입주자 대표들은 위례과천선 박달 연결, 박달스마트밸리 조속 확정 후 착공, 유해 화학 공장 이전과 준공업지역 개발, 박달로 주변 등 노후지역 개발, 도축장과 쓰레기적환장 혐오시설 이전 등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필여 후보는 "꼭 시장에 당선돼 박달동 지역의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민심을 통합해 하나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필여 후보는 23일 소상공인 대담회를 통해 안양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고, 사회복지사협회 토론회에도 참석했다.
이날 오후 안양 범계역에서 퇴근길 거점유세를 펼치기도 했던 김필여 후보는 "중앙정부와 소통해 안양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며 "새로운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