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기호)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지회장·강석원)가 주관한 '제27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 내 장애인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손영호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종성·김학용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박근철·권정선·정희시·지석환·김경희·엄교섭·남종섭·서현옥 의원, 용인시의회 유향금·남홍숙·명지선 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허성철 과장, 용인시 복지여성국 이창호 국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박노일 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 및 참가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용인서 개최… 수원시 종합우승
복지유공자 29명 도지사 표창도
1부 행사에서는 모범 장애인 및 사회통합, 장애인 권리옹호에 앞장선 복지유공자 29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또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이번 행사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박정 국회의원, 이종성 국회의원, 이명수 후원자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시·군대항 어울림축제한마당이 펼쳐져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용인상공회의소가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김기호 협회장은 "사회가 조금만 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꾼다면 장애인 역시 완전한 자립과 차별 없는 사회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