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안양을 찾아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안양시 범계역 아울렛 사거리에 마련된 유세 차량에 올라 "국무총리로 있을 때 코로나19 화상회의를 하면서 최 후보와 매일 만났다"며 "최 시장은 중요한 구성원 중에 한 사람이었고 누구보다 역량이 탁월하고 책임 의식이 분명한 시장이었다"고 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런 열정 있고 책임 있는 일류 시장을 안양 시민 여러분들께서 다시 써주셔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최 후보가 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또 "이곳 우리 안양시에는 여러 민주당 소속의 도·시의원 후보들이 출전을 했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후보를 고르기 위해 노력했다. 최 시장과 함께 괜찮은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을 당선시켜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대호 후보는 "4년의 안양을 잘 만들어가고 약속도 잘 지키겠다"며 "지난 4년간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던 만큼 시작도 마무리도 최대호가 할 수 있게끔 도와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민주당 강득구(안양만안), 민병덕(안양동안을), 이재정(안양동안갑) 국회의원도 함께 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안양시 범계역 아울렛 사거리에 마련된 유세 차량에 올라 "국무총리로 있을 때 코로나19 화상회의를 하면서 최 후보와 매일 만났다"며 "최 시장은 중요한 구성원 중에 한 사람이었고 누구보다 역량이 탁월하고 책임 의식이 분명한 시장이었다"고 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런 열정 있고 책임 있는 일류 시장을 안양 시민 여러분들께서 다시 써주셔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최 후보가 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또 "이곳 우리 안양시에는 여러 민주당 소속의 도·시의원 후보들이 출전을 했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후보를 고르기 위해 노력했다. 최 시장과 함께 괜찮은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을 당선시켜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대호 후보는 "4년의 안양을 잘 만들어가고 약속도 잘 지키겠다"며 "지난 4년간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던 만큼 시작도 마무리도 최대호가 할 수 있게끔 도와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민주당 강득구(안양만안), 민병덕(안양동안을), 이재정(안양동안갑) 국회의원도 함께 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