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강도높은 시정혁신과 개혁을 단행하겠습니다."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주시장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강수현 당선인은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원하는지 가슴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강 당선인은 이어 "경기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기도립 24시간 어린이병원 건립, 양주 민속마을 건립 등 산적한 정책사항을 의회 및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당선인은 지난해 36년 간 몸담은 양주시 공무원을 퇴임하고 '시정을 바로 잡겠다'는 각오로 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당선이 확정되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24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먼저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 당선인은 개표율이 99.98% 진행된 상황에서 4만7천971표(51.14%)를 획득해 4만3천695표(46.5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주시장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강수현 당선인은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원하는지 가슴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강 당선인은 이어 "경기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기도립 24시간 어린이병원 건립, 양주 민속마을 건립 등 산적한 정책사항을 의회 및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당선인은 지난해 36년 간 몸담은 양주시 공무원을 퇴임하고 '시정을 바로 잡겠다'는 각오로 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당선이 확정되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24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먼저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 당선인은 개표율이 99.98% 진행된 상황에서 4만7천971표(51.14%)를 획득해 4만3천695표(46.5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