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희망찬 도시로 발전, 다 함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당선되며 이천시 첫 여성시장이 탄생했다.
'9급 공무원 신화'로 불리던 김경희 당선인은 이천시 부시장으로 공직생활 퇴임 후, 2014년과 2018년 두 번의 시장선거에서 고배를 마시고 이번 3번째 선거에서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8천여 표 차이로 앞서 이천시장에 당선됐다.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2일 0시 "이천을 아름답고, 희망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굳은 마음만 같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겁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당선인은 "저 김경희 오늘 모두가 하나 되어 승리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감격스럽다. 송석준 국회의원님과 사모님 그리고 경선 후 국민의힘의 통합을 위해 마음을 열고 노력해 주신 김영건, 류동혁, 오형선, 최형근 예비후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 이번 선거 내내 보여주신 열정과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 잘 이어받아 네 분의 몫까지 이천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뛰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이천을 품격있는 도시로 만드는 일"이라며, "저 김경희는 언제든 시민과 소통하겠다. 시민들께서 허락하지 않는 정책은 추진하지 않겠다. 늘 귀를 열고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경희 당선인은 "지금 이 마음, 한시도 잊지 않고 더 뚝심 있게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하겠다. 김경희가 앞장서겠다. 험한 길이 될 수도 있지만, 긴 여정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며 당선 소감을 마쳤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당선되며 이천시 첫 여성시장이 탄생했다.
'9급 공무원 신화'로 불리던 김경희 당선인은 이천시 부시장으로 공직생활 퇴임 후, 2014년과 2018년 두 번의 시장선거에서 고배를 마시고 이번 3번째 선거에서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8천여 표 차이로 앞서 이천시장에 당선됐다.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2일 0시 "이천을 아름답고, 희망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굳은 마음만 같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겁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당선인은 "저 김경희 오늘 모두가 하나 되어 승리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감격스럽다. 송석준 국회의원님과 사모님 그리고 경선 후 국민의힘의 통합을 위해 마음을 열고 노력해 주신 김영건, 류동혁, 오형선, 최형근 예비후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 이번 선거 내내 보여주신 열정과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 잘 이어받아 네 분의 몫까지 이천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뛰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이천을 품격있는 도시로 만드는 일"이라며, "저 김경희는 언제든 시민과 소통하겠다. 시민들께서 허락하지 않는 정책은 추진하지 않겠다. 늘 귀를 열고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경희 당선인은 "지금 이 마음, 한시도 잊지 않고 더 뚝심 있게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하겠다. 김경희가 앞장서겠다. 험한 길이 될 수도 있지만, 긴 여정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며 당선 소감을 마쳤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