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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민선8기 김포시장 당선인 등 국민의힘 김포지역 당선인들이 전국동시지방선거 다음날인 2일 마산동 현충탑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무공수훈자회 회장 및 간사가 동행했다. 이날 김병수 당선인은 "김포 현충탑은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로 큰 만세운동의 현장"이라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그에 앞서 인수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병수 당선인 선거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