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경인일보 여론조사가 실제 결과와 대부분 일치했다. → 표 참조
특히 여론조사 공표기간 마지막에 발표(5월25일)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의 경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 결과적으로 적중했다.
앞서 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명을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를 실시했다.
지난 4월17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진행한 경기지역 31개 기초단체장 선거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p)에서도 용인·고양·과천 등 22개 지역의 여론조사가 실제 결과와 일치했고, 오차범위 내를 고려하면 모든 지역에서 예상을 벗어난 결과는 없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