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01000150300007471.jpg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개원 55주년 기념식 전경 /성빈센트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3일 개원 55주년을 맞이해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미사는 원목실장 이상윤 신부의 집전으로 거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장기근속자 표창은 40년 근속 1명, 35년 근속 15명을 포함해 모두 201명이 받았으며, 모범직원 표창은 14명이 수상했다.

병원장인 임정수 콜베 수녀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전 세계가 감염병의 위기를 겪으면서 의료기관의 역할과 안전,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우리에게 닥친 위기 요인과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써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체적인 변화와 발전 속에서도 성빈센트병원의 존재 이유와 차별화된 가치를 잃지 말아야 한다"며 "병원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직원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