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봄꽃이 만개한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지난주에 정식 개장한 후, 첫 주에 약 6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꽃 정원은 오는 25일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5천원으로 전액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 주말 이른 오전 방문객이 북한강과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양귀비꽃 밭을 거닐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2.6.5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