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한찬희(고양TA)가 2022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자 18세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18세부 단식 결승에서 한찬희는 이지호(양구고)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찬희는 지난 7일 기준 KTA 주니어 남자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유망주다.
한찬희는 지난달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8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남자 고등부 복식에서도 송남기와 짝을 이뤄 오형탁·조민기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동원 고양TA 코치는 "폼을 교정하는 등 힘든 점도 많았는데 잘 버티고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한찬희 선수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1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18세부 단식 결승에서 한찬희는 이지호(양구고)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찬희는 지난 7일 기준 KTA 주니어 남자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유망주다.
한찬희는 지난달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8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남자 고등부 복식에서도 송남기와 짝을 이뤄 오형탁·조민기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동원 고양TA 코치는 "폼을 교정하는 등 힘든 점도 많았는데 잘 버티고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한찬희 선수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