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 국장 소장 중심의 일하는 행정을 통해 200만 화성시대 미래비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13일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민선8기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공직사회의 일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국·소장에게 인사권을 부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13일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민선8기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공직사회의 일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국·소장에게 인사권을 부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8기 화성시장직 인수위 현판식·위촉장 수여식
정명근 "실·국·소장에게 인사권 부여 방안까지 검토"
정명근 "실·국·소장에게 인사권 부여 방안까지 검토"
정명근 당선인은 이어 "200만 화성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화성시정발전연구원 같은 기관을 설립해 미래사회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면서 "시민들도 참여하는 시장 직속의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중단없는 철도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선 갑·을·병 지역 국회의원실 관계자들까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정부측과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화성의 미래비전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정 당선인은 "변화를 염원하는 94만 시민의 준엄한 명령은 민생현장을 파악해 위드 코로나 시대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시켜 나가라는 것"이라며 "실현 가능한 공약을 객관적으로 현실화 시켜 화성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철수 인수위원장은 "역대 시정의 잘된 것은 더욱 잘될수 있도록 지켜 나가고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수정 폐지하도록 하겠다"면서 "상생과 협력의 명품도시 화성건설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의 미래비전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정 당선인은 "변화를 염원하는 94만 시민의 준엄한 명령은 민생현장을 파악해 위드 코로나 시대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시켜 나가라는 것"이라며 "실현 가능한 공약을 객관적으로 현실화 시켜 화성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철수 인수위원장은 "역대 시정의 잘된 것은 더욱 잘될수 있도록 지켜 나가고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수정 폐지하도록 하겠다"면서 "상생과 협력의 명품도시 화성건설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화성/김학석·민정주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