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인천시의료원이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환자를 전담하는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급성 발열 발진성 희귀질환인 원숭이두창은 최근 영국을 포함한 해외 39개국에서 1천600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사진은 인천 동구에 있는 인천시의료원 전경. 2022.6.19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