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2시 2분께 김포시 대곶면 건축용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잔불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원 140명, 소방차량 60여대를 투입해 오전 5시 21분께 큰 불을 잡았다.
화재 직후 공장 주변에 있던 9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목재공장이라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거셌다"며 "완전히 진압되면 자세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원 140명, 소방차량 60여대를 투입해 오전 5시 21분께 큰 불을 잡았다.
화재 직후 공장 주변에 있던 9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목재공장이라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거셌다"며 "완전히 진압되면 자세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