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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의 '스바보드나' 공연 포스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스바보드나' 공연이 24일 오후 7시30분 인천 그라시아스 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러시아어 '스바보드나'는 '자유롭게'라는 의미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만드는 연주회다.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과 러시아 '조국 공헌 훈장'을 받은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는다. 


오늘 그라시아스 아트센터서
러훈장 받은 보리스 아발랸 지휘

공연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번' 중 1악장, 베토벤 'C장조 미사' 중 '크레도'를 비롯해 친숙한 한국 가곡을 들을 수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수석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최혜미는 "이번 공연은 각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친근한 곡들로 구성해 클래식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솔리스트들의 수준 높은 연주는 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바보드나' 공연은 인천을 시작으로 평창, 서울, 대전,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시아스합창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