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의회 재입성에 성공한 정용한(50)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4년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은수미 시장 체제에서 야당이자 제2당이었다. 하지만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고 시의원도 전체 34석 중 18석을 차지하면서 여당이자 제1당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정용한 당선인은 23일 열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상견례 및 총회에서 재선의 박은미 의원과 투표 끝에 선출됐고, 오는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국민의힘을 이끌게 됐다.
재선 시의원이었던 정용한 신임 대표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선거구에 출마,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다. 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업·학력·경력 등으로 한국컨설팅교육원 대표, 아주대 대학원 석사과정 4학기 제적, (현)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사무국장 등을 신고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4년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은수미 시장 체제에서 야당이자 제2당이었다. 하지만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고 시의원도 전체 34석 중 18석을 차지하면서 여당이자 제1당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정용한 당선인은 23일 열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상견례 및 총회에서 재선의 박은미 의원과 투표 끝에 선출됐고, 오는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국민의힘을 이끌게 됐다.
재선 시의원이었던 정용한 신임 대표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선거구에 출마,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다. 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업·학력·경력 등으로 한국컨설팅교육원 대표, 아주대 대학원 석사과정 4학기 제적, (현)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사무국장 등을 신고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