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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는 지난 25일 남양주와 동두천 새 성전에서 연이어 헌당기념예배가 거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동두천중앙 하나님의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헌당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천578.32㎡ 규모로 들어섰다.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교회는 연면적 3천700㎡로 지하 2층~지상 4층로 조성됐다.

올해 경상권을 시작으로 14번째 헌당기념예배로, 수도권과 강원·충청·영남·호남·제주권에 30여 곳의 새 성전에서도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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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과 화성 남양, 서울 종로·은평구에도 새 성전이 완공돼 입주 예정이며 하남 감일, 강원 원주, 울산 송정 등에서도 새 성전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헌당기념예배에서 김주철 총회장 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에 행복과 소망, 기쁨을 전해 세상을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자"고 설교했다.

한편, 이날 헌당식에는 1천200명에 달하는 신도들이 참석해 헌당식을 축하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