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정호연)가 경기도와 손을 잡고 발달장애인 보조기기관리사(휠마스터) 직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보조기기관리사'는 의료산업분야 등에서 발달장애인이 수행할 수 있는 전문직무영역으로 휠체어, 링거 거치대 등 보조기기의 분해·세척·소독·조립 업무를 담당하는 보장구 전문관리사를 말한다. 도는 2018년 발달장애인 보조기기관리사 3명을 채용한데 이어 2021년에는 4명을 추가 채용했다.
도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이달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안성·의정부·이천·파주·포천)에서 채용절차를 진행, 17명의 발달 장애인을 선발했다.
이들은 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수원 소재)와 경기북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정부 소재)로 나눠 지난 23일부터 한 달 간 병원 보조기기 관리 등에 관한 직무훈련과 직장 소양교육을 받은 뒤 8월부터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 배치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