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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영향으로 북한 지역에 집중호우가 지속되며 접경지역 수위가 상승해 홍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8일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이 오전 1시께 북한으로부터 유입량이 초당 958t에서 오후 4시30분께 초당 2천667t으로 증가하자 수문을 모두 개방해 물을 방류하고 있다. 2022.6.28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