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김양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발혔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길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4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길병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혈액 수급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나 국내 혈액 사용량은 많아 혈액 사용량 및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결과가 지니는 의미를 강조했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길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4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길병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혈액 수급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나 국내 혈액 사용량은 많아 혈액 사용량 및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결과가 지니는 의미를 강조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