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르헨티나 제압…세계여자주니어 핸드볼 17∼20위전 진출
오성옥(SK)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28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라츠코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여자주니어(20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7일째 프레지던츠컵(17∼32위전) 2조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38-23으로 대파했다. 2조에서 3승으로 1위를 차지한 한국은 17∼20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사진은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모습. 2022.6.28 /대한핸드볼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