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서구도서관은 서구와 강화군 소재 도서관, 동네서점 등의 방문이나 문화 행사 참여로 진행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스탬프 투어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올해 인천교육 역점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이 독서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소.책.행'(소소한 책의 행복)이란 이름의 스탬프 투어를 함께 운영할 서구, 강화군 소재 시·군·구립 공공도서관 9곳, 작은도서관 4곳, 지역서점 23곳 등 모두 36개 기관·지역서점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시교육청,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총 36곳 참여… 추첨통해 제공 방식
작가 초청·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스탬프 투어는 참여 기관·지역서점에 배포된 스탬프 투어 활동지에 해당 방문지의 도장을 5개 이상 받아 네이버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다음 달 8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작은도서관과 지역서점은 또 인천시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작가 초청 공연이나 학생·성인 대상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소.책.행 스탬프 투어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동네서점을 위해 서점 나들이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