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중 정지훈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2 월드 스케이트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대회에서 2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정지훈은 예선전에 출전한 140명의 선수 중 전체 9위로 준준결승에 올랐고 최종 순위는 2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종목 출전권이 걸린 예선 경기중 하나로 치러졌다.
또 여자부에 출전한 매홀중 곽민지는 예선전에서 22.22점을 받으며 63명 중 31위를 차지했다.
정지훈은 "첫 국제대회 출전이라 긴장했지만, 제일 자신있는 킥플립을 접목한 기술과 그동안 연습한 다양한 기술을 전부 보여주고 오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국 스케이트보드 대표팀은 다음 달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기술을 보완한 후, 오는 10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22 월드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정지훈은 예선전에 출전한 140명의 선수 중 전체 9위로 준준결승에 올랐고 최종 순위는 2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종목 출전권이 걸린 예선 경기중 하나로 치러졌다.
또 여자부에 출전한 매홀중 곽민지는 예선전에서 22.22점을 받으며 63명 중 31위를 차지했다.
정지훈은 "첫 국제대회 출전이라 긴장했지만, 제일 자신있는 킥플립을 접목한 기술과 그동안 연습한 다양한 기술을 전부 보여주고 오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국 스케이트보드 대표팀은 다음 달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기술을 보완한 후, 오는 10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22 월드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