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양파감자수매2

양평농협(조합장·한현수)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가 지난달 13일부터 한 달여 간 일정으로 계약재배 인증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226t, 감자 156t 수매에 한창이다.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는 지난달 22일까지 양파 수매를 완료하고, 오는 15일까지 감자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읍 대흥리에 위치한 유통사업본부 수매장은 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일요일 휴무) 직원과 농업인들이 쉴 틈 없이 수매와 선별 작업 등으로 분주하다.

이번에 수매한 양파와 감자는 저온저장 창고에 보관한 후 관내 학교 급식용 및 친환경유통업체, 관내 마트 소포장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현수 조합장은 "수매한 감자와 양파는 규격 및 검품 세부 기준을 강화해 양평군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선별기와 지게차 등 수매에 필요한 장비를 사전에 점검해 순조로운 수매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농협은 이번 양파 감자 수매를 통해 양평 관내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양평 군민과 관내 학교 급식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