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육상팀 김태효가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부 100m에서 대회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6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 김태효는 10.17초의 기록으로 광주광역시청 김국영(10.15초)에 이어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태효는 한국 단거리 최강자 김국영이 이날 기록한 10.15초와 불과 0.02초밖에 차이 나지 않는 기록을 작성하며 선전했다.
10.17초의 기록은 이 대회 남자부 100m 기록으로 지난해 7월 김국영이 세웠다. 김국영은 자신의 기록을 0.02초 앞당겨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한편 이 종목에 출전했던 안양시청 이정태는 10.27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6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 김태효는 10.17초의 기록으로 광주광역시청 김국영(10.15초)에 이어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태효는 한국 단거리 최강자 김국영이 이날 기록한 10.15초와 불과 0.02초밖에 차이 나지 않는 기록을 작성하며 선전했다.
10.17초의 기록은 이 대회 남자부 100m 기록으로 지난해 7월 김국영이 세웠다. 김국영은 자신의 기록을 0.02초 앞당겨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한편 이 종목에 출전했던 안양시청 이정태는 10.27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