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박원희가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일반부 미들급에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다.
14일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경기도복싱협회가 주최해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최종평가전 75㎏급 경기에서 박원희는 수원시청 송유빈을 3-2로 꺾었다.
또 이날 같은 곳에서 열린 남고부 91㎏급 경기에서는 고구려복싱클럽 신형진이 송탄드림복싱 최성혁을 5-0으로 제압하고 이번 전국체전 남고부 헤비급에 나서게 됐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14일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경기도복싱협회가 주최해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최종평가전 75㎏급 경기에서 박원희는 수원시청 송유빈을 3-2로 꺾었다.
또 이날 같은 곳에서 열린 남고부 91㎏급 경기에서는 고구려복싱클럽 신형진이 송탄드림복싱 최성혁을 5-0으로 제압하고 이번 전국체전 남고부 헤비급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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