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민선 8기 적극 행보 일환으로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열리는 '열린시장실'은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시는 이날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한다.
'민원인의 날'에는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주요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열린시장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 후 시청을 방문하거나 현장접수를 통해 상담일지 초안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민원 유형에 따라 15분 내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추후 내부 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의 날에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시장실을 개최함으로써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함께 도약하는 하남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시민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원의 날'을 운영해 왔다.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열리는 '열린시장실'은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시는 이날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한다.
'민원인의 날'에는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주요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열린시장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 후 시청을 방문하거나 현장접수를 통해 상담일지 초안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민원 유형에 따라 15분 내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추후 내부 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의 날에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시장실을 개최함으로써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함께 도약하는 하남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시민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원의 날'을 운영해 왔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