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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2022 의학유전·희귀질환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참가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료진. /인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2022 의학유전·희귀질환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주관으로 열린 두 번째 심포지엄이다.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는 앞서 1월 27일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1차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심포지엄은 장대현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을 좌장으로 ▲유전성(가족성) 암증후군 ▲커피색 반점, 신경섬유종증 등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장대현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은 "앞으로 의학유전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의 동반자가 되어 명확한 진단이 안돼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