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 사진자료 1
인천지방국세청은 26일 관내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세청 산하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현규 인천국세청장을 비롯한 세무서장들이 회의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7.26 /인천국세청 제공

인천지방국세청은 26일 관내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세청 산하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2일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제시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기조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과 현안 업무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국세청은 국민이 편안히 납세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을 강화하고, 영세납세자와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적극적인 세정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복지세정의 차질 없는 집행과 납세자의 권익보호에도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경제 여건을 고려해 세무조사를 실시하되 물가 불안을 조장하고 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민생침해·불공정 탈세에는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청렴을 기본으로 세정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 4만여곳 중 신청하는 기업에 대해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기업이 고용·설비투자 등을 한 뒤 공제·감면 적용 여부와 금액 등을 홈택스나 관할 지방국세청을 통해 문의하면 국세청이 신청한 날의 다음 달 말일까지 서면으로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