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천일염 생산하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내 소래염전에서 염부들이 천일염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염전체험장으로 염전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소래염전은 1930년대부터 천일염을 생산하면서 한때 국내 소금시장의 30%를 점유했었다. 2022.7.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