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7일 열린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추진해 나갈 시니어 맞춤형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 이상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그는 이를 위해 커뮤니티 지원, 생활편의 교육 확대 등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그는 관내 162개 경로당에 ▲운영비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지원 ▲냉ㆍ난방비 ▲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이어 노인복지관의 노인대학 강좌에 키오스크·인터넷·금융 이용 등 생활편의 교육을 추가 편성해 시니어 계층의 일상을 파고든 '디지털 공포'를 해소한다.
특히 그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 및 운동시설과 어르신 돌봄센터를 확충하고, 어르신 채용기업에 자금·판로지원 가점 부여, 특례보증 우선 추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하남시는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는 여가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에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이상태 경로당 회장,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96㎡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7일 열린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추진해 나갈 시니어 맞춤형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 이상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그는 이를 위해 커뮤니티 지원, 생활편의 교육 확대 등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그는 관내 162개 경로당에 ▲운영비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지원 ▲냉ㆍ난방비 ▲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이어 노인복지관의 노인대학 강좌에 키오스크·인터넷·금융 이용 등 생활편의 교육을 추가 편성해 시니어 계층의 일상을 파고든 '디지털 공포'를 해소한다.
특히 그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 및 운동시설과 어르신 돌봄센터를 확충하고, 어르신 채용기업에 자금·판로지원 가점 부여, 특례보증 우선 추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하남시는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는 여가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에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이상태 경로당 회장,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96㎡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