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김경희)가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투쟁에 나선다.
시의회는 의원 25명 전원이 참여하는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설치를 오는 29일 예정된 임시회에서 의결하고 위원장에 정흥범 의원, 부위원장에 김영수 의원을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수원비행장 화성이전반대 화성시민 결의대회 참여, 국회와 국방부 항의방문, 군공항 이전의 문제점 홍보 등 군공항 이전을 막아내기 위해 총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대 시의회에서도 의원 21명 전원이 참여하는 수원군공항 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전반대 투쟁을 펼쳐왔다.
시의회는 의원 25명 전원이 참여하는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설치를 오는 29일 예정된 임시회에서 의결하고 위원장에 정흥범 의원, 부위원장에 김영수 의원을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수원비행장 화성이전반대 화성시민 결의대회 참여, 국회와 국방부 항의방문, 군공항 이전의 문제점 홍보 등 군공항 이전을 막아내기 위해 총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대 시의회에서도 의원 21명 전원이 참여하는 수원군공항 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전반대 투쟁을 펼쳐왔다.
화성/김학석·민정주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