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8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공공하수도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의 환경기초시설 기술자문위원회와 한국환경공단의 긴급복구지원반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은 공공하수도시설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긴급복구 요청 시 피해시설 현장확인을 통한 비상운영 방안 및 신속복구방안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선다.
피해복구 후에도 운영 정상화를 위한 기술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앞서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일 양평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의 침수 피해에 대한 긴급복구 기술지원을 사전 실시한 바 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피해가 발생한 공공하수도관리청에서 기술지원 요청시 시설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현장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아울러 공공하수도시설 호우피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함과 수질악화가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시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의 환경기초시설 기술자문위원회와 한국환경공단의 긴급복구지원반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은 공공하수도시설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긴급복구 요청 시 피해시설 현장확인을 통한 비상운영 방안 및 신속복구방안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선다.
피해복구 후에도 운영 정상화를 위한 기술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앞서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일 양평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의 침수 피해에 대한 긴급복구 기술지원을 사전 실시한 바 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피해가 발생한 공공하수도관리청에서 기술지원 요청시 시설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현장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아울러 공공하수도시설 호우피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함과 수질악화가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시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