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를 시작으로 경기도 파주, 강원도 고성까지 접경지역을 달리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돌아온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최되지 못했으나, 오는 26~30일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를 주제로 다시 재개된다.
국내·외 유망 청소년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접경지 달리는 '뚜르 드 디엠지'… 3년만에 평화의 길 다시 열린다
입력 2022-08-16 20:03
수정 2022-08-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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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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