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0시40분께 광주시 목현동에서 실종된 A(77·여)씨가 실종된지 13일째인 21일 실종자를 찾기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휴일인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수색은 팔당호 중심의 수색에서 벗어나 실종지점부터 다시 육상과 수상을 병행 수색에 들어가 팔당호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색 작업에는 하천과 팔당호뿐만 이나라 경찰 수색견 4마리가 참여해 육상과 수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헬기 1대, 보트 10대, 드론 9대가 동원됐다.
수색작업에는 이천, 분당, 의왕, 화성 소방서 119소방대원, 특수구조단, 광주시 방재단 인명구조대, 해병 전우회가 참여하고 있다.
실종자 수색 지휘본부가 차려진 경기도수자원본부 선착장에는 광주소방서에서 공급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자마자 119소방대원과 광주시 방재단 인명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기위해 보트를 타고 팔당호 수색 작업에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광주시 방재단 인명구조대원은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면 쉴 수가 없다며 오늘 13일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그래도 지난 13일 119소방대원과 광주시방재단 인명구조대가 합동으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우리가 힘들어도 끝까지 남아 마지막 남은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 작업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색은 경안천 서하교에서 광동교를 거쳐 팔당호 유입지점까지 20㎞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색은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1구간은 서하교~광동교, 2구간 광동교~수자원본부 선착장 3㎞, 3구간 은 수자원본부 선착장~소내섬 좌측(이석리 방면), 4구간은 수자원본부 선착장~소내섬 우측(분원리 방면)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팔당댐 주변 지역에서는 수상 수색과는 별도로 특수 대응단이 육안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팔당댐에서 미사대교까지는 하남소방서 구조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서울 수난구조대는 강동대교에서 가양대교 구간에 대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한편 수색 작업에는 광주소방서 지휘차량이 동원돼 수색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 화재 발생 시 수색 현장에서 직접 출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휴일인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수색은 팔당호 중심의 수색에서 벗어나 실종지점부터 다시 육상과 수상을 병행 수색에 들어가 팔당호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색 작업에는 하천과 팔당호뿐만 이나라 경찰 수색견 4마리가 참여해 육상과 수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헬기 1대, 보트 10대, 드론 9대가 동원됐다.
수색작업에는 이천, 분당, 의왕, 화성 소방서 119소방대원, 특수구조단, 광주시 방재단 인명구조대, 해병 전우회가 참여하고 있다.
실종자 수색 지휘본부가 차려진 경기도수자원본부 선착장에는 광주소방서에서 공급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자마자 119소방대원과 광주시 방재단 인명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기위해 보트를 타고 팔당호 수색 작업에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광주시 방재단 인명구조대원은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면 쉴 수가 없다며 오늘 13일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그래도 지난 13일 119소방대원과 광주시방재단 인명구조대가 합동으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우리가 힘들어도 끝까지 남아 마지막 남은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 작업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색은 경안천 서하교에서 광동교를 거쳐 팔당호 유입지점까지 20㎞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색은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1구간은 서하교~광동교, 2구간 광동교~수자원본부 선착장 3㎞, 3구간 은 수자원본부 선착장~소내섬 좌측(이석리 방면), 4구간은 수자원본부 선착장~소내섬 우측(분원리 방면)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팔당댐 주변 지역에서는 수상 수색과는 별도로 특수 대응단이 육안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팔당댐에서 미사대교까지는 하남소방서 구조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서울 수난구조대는 강동대교에서 가양대교 구간에 대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한편 수색 작업에는 광주소방서 지휘차량이 동원돼 수색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 화재 발생 시 수색 현장에서 직접 출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