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8·15 경축 2022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시청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에서 우승하고 독주 1㎞에서도 박상훈이 대회신기록으로(1분1초888) 1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정한종 의정부시청 감독은 "대회 첫째 날 열린 단체추발 4㎞에서 우승해 종합 우승에 희망을 걸 수 있었다"며 "중장거리 선수들 위주로 구성돼 종합 우승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선수들이 단결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의정부시청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에서 우승하고 독주 1㎞에서도 박상훈이 대회신기록으로(1분1초888) 1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정한종 의정부시청 감독은 "대회 첫째 날 열린 단체추발 4㎞에서 우승해 종합 우승에 희망을 걸 수 있었다"며 "중장거리 선수들 위주로 구성돼 종합 우승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선수들이 단결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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