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편안한 귀갓길입니다. 멋진 고급 승용차는 아니지만 소박한 트랙터 뒤에 앉아 하루 농사일을 마치고 우산을 쓴 채 집으로 돌아갑니다. 행복의 길은 어떤 걸까요? 어떤 것을 타고 길 위를 달리더라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게 행복일 겁니다. 지친 삶 마음의 위안을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글·사진/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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