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상 남자 단거리 1인자인 파주시청의 김태효가 '농민사랑 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Championship 대회' 남자부 100m 경기에서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의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30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 김태효는 10초49의 기록으로 10초41로 우승한 김국영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국영과의 차이는 0.08초에 불과했다.
김태효는 지난달 6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도 10초17로 김국영에 0.02초 뒤지며 2위를 기록했었다.
한편 이날 김태효와 함께 경기에 나선 안양시청의 이정태는 10초54로 3위에 올랐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30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 김태효는 10초49의 기록으로 10초41로 우승한 김국영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국영과의 차이는 0.08초에 불과했다.
김태효는 지난달 6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도 10초17로 김국영에 0.02초 뒤지며 2위를 기록했었다.
한편 이날 김태효와 함께 경기에 나선 안양시청의 이정태는 10초54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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