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장성근)가 31일 아가사랑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박모(11)군은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진단받아 지속적인 입원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 팔달구보건소가 박군 가정의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후원 대상자로 추천해 후원금 전달이 이뤄졌다.
조돈미 경기도지회 본부장은 "대상자 가정이 이번 후원금 지급을 통해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라도 경감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협회 차원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모자보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가사랑후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정부의 모자보건법 제16조에 의거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저출생 문제 극복과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