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김종보)와 경찰발전협의회(위원장·박명식)는 추석 명절을 앞둔 6일 수원나자렛집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원나자렛집은 아동복지시설로 13명 소녀가 수녀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성금을 모아 샴푸, 섬유유연제, 화장지 등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김종보 서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상담 등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더욱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수원나자렛집은 아동복지시설로 13명 소녀가 수녀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성금을 모아 샴푸, 섬유유연제, 화장지 등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김종보 서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상담 등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더욱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