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출신인 양 변호사는 전주 전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0년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첫발을 뗀 양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서울서부지검, 광주지검 등을 거쳤다. 이후 대전지검 공주지청장과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등을 거쳐 수원지검 1차장을 역임한 뒤 지난 7월 검사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안·기획통으로 알려졌던 양 변호사는 '검사의 대화법', '검사의 삼국지' 등을 집필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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