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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상해주는 카드가 등장했다. NH농협카드의 '올바른 홈타운' 카드다. 해당 카드 이용자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경우 연 1회 최대 1천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하나로마트나 슈퍼마켓, 의료시설, 대중교통 이용시 5~10%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왼쪽)과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이 7일 수원농협에서 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9.7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