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여객선 코리아프라이드취항식
7일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에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새로운 여객선 '코리아프라이드호'가 정박해 있다. 이날 취항식을 가진 '코리아프라이드호'는 국내 최초로 건조된 초쾌속선으로 최고 속도 시속 74㎞(40노트)로 인천항에서 백령도까지 운항 시간을 당초 4시간 10분에서 3시간 40분으로 30분가량 단축한다. 2022.9.7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