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농민단체, 상인회가 '물 맑은 양평쌀'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추석 대목장이 열린 양평장터에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도의원, 농협지부장, 조합장, 시장 상인회 등이 참석해 양평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캠페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도의원, 농협지부장, 조합장, 시장 상인회 등이 참석해 양평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전 군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대목장인 열린 양평장터를 찾는다.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양평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홍보했다.
양평군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양평 쌀'을 소비자 가격보다 1만원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