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속초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인 랜드리 은노코와 EJ 아노시케를 포함한 선수와 코칭 스태프 총 26명이 참가한다. 12일 속초로 이동한 후 13일부터 오전 훈련과 오후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또 훈련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과 함께 진행한다. kt는 13일과 16일에는 현대 모비스와 경기를 치르고 14일과 17일에는 삼성과 평가전을 진행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속초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는 관중 입장은 제한되지만, 네이버 스포츠와 구단 유튜브 공식 채널인 '소닉붐TV' 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이번 전지훈련에는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인 랜드리 은노코와 EJ 아노시케를 포함한 선수와 코칭 스태프 총 26명이 참가한다. 12일 속초로 이동한 후 13일부터 오전 훈련과 오후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또 훈련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과 함께 진행한다. kt는 13일과 16일에는 현대 모비스와 경기를 치르고 14일과 17일에는 삼성과 평가전을 진행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속초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는 관중 입장은 제한되지만, 네이버 스포츠와 구단 유튜브 공식 채널인 '소닉붐TV' 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