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 주민자치회가 초등학생을 위한 '놀아보자 토요일에 사미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은 1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문화교실에선 도예 물레체험과 쪽염색 티셔츠 만들기,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마술 배우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쿠킹아트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무료로 이뤄지는 문화교실은 강좌마다 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는 주안3동 주민자치회(032-216-6454)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