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기호)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권태익)이 주관한 '제5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가맹단체이자 장애유형별 체육단체로 도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체육사업을 중점 진행하고 있다.
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지체장애인의 건강한 체육활동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슐런, 한궁, 휠체어경주 등 총 7개 종목에서 도내 31개 시·군 6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수원시가, 준우승은 가평군이 각각 차지했다.
김기호 협회장은 "체육활동은 어느 누구와도 차별 없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더욱 주력해 장애인의 건강과 활기찬 인생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