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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 지역 정치, 경제, 문화계의 주요 인사들. 2022.9.16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제공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장과 부조직위원장에 박호군 전 인천대총장과 임남례 전 한국여성CEO협회장이 각각 위촉됐다.

인천아시아아트쇼는 국내외 화랑과 작가가 참여하는, 인천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아트페어다. 지난해 첫 행사가 열렸고 올해 열릴 제2회 행사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위촉식
위원장 박호군·부위원장 임남례
11월 16~20일 송도컨벤시아서


지난 16일 인천 송도에 있는 문화예술공간 '쎄서미뮤지엄'에서는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의 주요 직책과 홍보대사 등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위촉식에선 조직위원장과 부조직위원장 외에 홍보대사도 위촉됐다.

2019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이연주와 재즈피아니스트 최부미, 배우 이화선, 김영호 등이 홍보대사로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 정치·경제·문화계 인사들도 위촉식에 참석했다. 민창기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신동욱 인천시문화원연합회장, 신희식 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이승기 변호사, 장동민 인천학회 회장,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이원복 전 국회의원, 정덕수 삼정개발 대표, 유성숙·김연옥·양승수 화가 등이다.

박호군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한국의 근현대 문화가 시작된 곳"이라며 "인천에 제대로 된 국제적인 규모의 문화예술행사가 없어서 늘 아쉬웠지만 이제 그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 같다.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인천, 나아가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