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최대 이벤트행사인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다음 달 중순 개최된다.
파주시는 제4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를 오는 10월22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운정연 주최로 2017년 제1회가 개최된 후 2019~2021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으로 취소되고 LED 빛조형물 설치로 대체됐다.
올해 불꽃축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낮 시간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유명가수 등이 함께하는 무대공연(음악회)에 이어 저녁 7시30분(예정)부터 오색찬란한 불꽃이 쏘아 올려진다. 특히 올해는 불꽃에 이은 음악분수 공연까지 연계돼 한층 흥미롭고 화려한 불꽃축제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주시는 제4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개최를 위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운정연 주최로 2017년 제1회가 개최된 후 2019~2021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으로 취소되고 LED 빛조형물 설치로 대체됐다.
올해 불꽃축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낮 시간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유명가수 등이 함께하는 무대공연(음악회)에 이어 저녁 7시30분(예정)부터 오색찬란한 불꽃이 쏘아 올려진다. 특히 올해는 불꽃에 이은 음악분수 공연까지 연계돼 한층 흥미롭고 화려한 불꽃축제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주시는 제4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개최를 위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