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연미정
휴일을 맞은 18일 인천 강화군 '연미정'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의 왼쪽 조형물은 연미정 북쪽에 있던 수령 500년 느티나무의 옛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 재현창이다. 이 느티나무는 2019년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부러졌다. 2022.9.1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